안산 조용한 카페 추천 (핸드드립 카페 유일)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카페 유일
이라는 카페 입니다.

아주 한적한 골목길 쪽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에 식당들도 있고 한옥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분위기가 고풍이 있어서 좋은 편입니다.

주차장도 꽤 크게 있어서 주차도 편하게 하고 다녀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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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한옥풍으로 되어있어요 ㅎ
정면 샷은 손님이 앉아계셔서 못 찍었네요 ㅠㅠ

오픈 시간 마감시간 잘 알아두는 건 필수!!

메뉴 관련된 건 다 벽면에 부착되어 있어서 편하게 한 번에 볼 수 있었고
머신이 없어 드립과 콜드브루로 이루어져 있는 메뉴판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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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카운터!!입니다!
여기서 주문하시면 되시고 사진 보시면 옆쪽에 고양이 안내가 있는데!!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써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사진을 찍어욌어요 ㅎ

춘봉이라고 하는데 상주하지는 않고 왔다 갔다 하면서 밥 먹으러 오나 봐요 ㅎ 저희는 운이 없어서 보지는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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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쪽에 위치한 자리도 있고

저희는 카운터 바로 앞 테이블에 앉았어요 약간 고전적인 냄새가 풍기는 잡지들도 반겨주고 있어서
편한 분위기를 주고 있더라고요 ㅎ

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시킨 음료는 베트남 드립커피와 땅콩크림라테를 시켰고
이번달의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시켰어요

베트남커피는 로부스타 품종인 만큼 쓴맛이 강조되고 로스팅을 잘하셨는지 단맛이 많이 올라와서 부담스럽지 않게 잘 마셨답니다 ㅎ

땅콩크림라테는 그렇게 달지 않고 고소하게 잘 마셨고
티라미수는 그냥 평범한 티라미수였어요 ㅎ

오늘도 푹 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