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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맛집 / 단원구 / 연우네 바지락 손칼국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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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맛집 / 단원구 / 연우네 바지락 손칼국수

SRTS 2019. 9. 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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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부도에 위치해있는 연우네 바지락 손칼국수 라는 곳을 소개 해드릴건데요

제가 대부도 쪽을 자주 가다보니 이곳저곳 가봤는데 진짜 맛있고 콩국수가 깔끔하니 정말 좋아요!!!

그래서 대부도 갈때 마다 여기서 식사를 하고 가는데 이번에는 칼국수랑 콩국수 2가지만 시켜서 먹었어요~

저번에 낙지볶음과 해물파전도 먹었는데 진짜 해물파전도 두툼해서 입안이 꽉 차는 그 가득차는 기분이 너무 좋고

낙지볶음도 이런저런 채소들과 같이 버무려져서 약간 매콤한듯 맛있는 정말 괜찮은 맛집 인데 어떻게 소개를 시켜드려야 될까... ㅠ

일단!! 소개를 먼저 해드리죠 사람들이 좀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거나 하진 못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들어가면 친절하시게 자리 안내해주시고 ! 여기는 물통을 따로 안쓰고 생수병을 주셔서 청결하게 관리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물수건같은것들도 깔끔하게 다 정리 되어있고 정말 깔끔하고 청결한 맛집이예요!

들어가셔서 일단 먹기위해!! 숟가락 젓가락을 깔끔하게 정리해놓고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합니다!

기다리는동안 옆쪽을 둘러보시면 동동주 무료 써있을거예요

동동주 드실거면 옆에 주전자와 컵을 챙겨서 자리로 들구 가시면 되요 ㅎ

<대부도 식당들이 대부분 동동주나 막걸리가 무료 라는 얘기가 많으니 참고>

콩국수가 먼저 나와서 먼저 자태를 한번 보고! 사진을 한방 찍어줬죠 ㅎ

콩국수가 고소하고 콩비린맛이 하나도 없고 다른 간할필요가 없이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 하나 딱 얹어서 

한입에 쏘옥 넣으면 진짜 아 침나와.. 맛있어요...

약간 콩국물이 면을 감싸고 도는게 면이 코팅되서 콩국물이랑 면이랑 같이 들어오는맛이 진짜 기가 막힙니다!

한참 콩국수를 바라보고 한입 먹고 있으니 바로 따라나오는 바지락 낙지 칼국수 인데 처음에 '이름보고 뭐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 생소한 이름이여서 시켜볼까 말까 했었는데 바지락칼국수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에 

익힌 낙지를 얹어주는느낌?? 약간 해장되는 듯한 시원한 느낌에 낙지 까지 들어가니 씹는맛도 있고 깔끔 시원 하니

진짜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역시 맛집은 달라도 한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 무렵에 벌써 다먹어서...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오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한 컷! 찍은 사진이구요

진짜 칼국수 국물 빼고는 다 먹어버렸어요! 진짜 배 터져버리는줄... 다이어트중인데..  진짜... 너무하게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죠... 조금 허탈할 정도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먹어버려서.. 후회하면서도 맛있어서 괜찮다는 두 이성이 싸우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ㅎ

대부도쪽에 한번 오실일 있으시면 한번 오셔서 맛도 보시고 해물파전도 맛있으니 여러명에서 오시면 꼭 하나 시켜드셔 보세요 ㅎ 연우네 바지락 손칼국수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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